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 거리와 시설, 쪽방·고시원 등에서 돌아가신 홈리스 무연고사망자를 기억합니다.
홈리스 추모제는 2001년에 시작했고,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매년 밤이 가장 길어 홈리스에겐 더 혹독한 동짓날, 그 해 동안 돌아가신 홈리스와 무연고사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행사입니다.
일시 : 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동지날 저녁6시40분
장소 : 서울역 광장
내용: 정태춘 노래공연, 이삼헌 위령무, 동료의 추모발언, 서울역 추모행진
※ 사전행사
오후 2시: 홈리스법률상담,거리사랑방, 홈리스사진관, 노숙탈출 윷놀이, 삼행시 짓기, 액운날리기
오후5시30분: 동지팥죽 나눔
* 자료출처 : 나눔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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