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집단묘지는 공동묘지, 공설묘지, 사설법인묘지등으로 구분되며, 대부분 매장묘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공설묘지(공동묘지 포함)와 법인묘지를 합한 집단묘지는 62㎢ 면적 380개소에
144만기의 분묘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주거면적의 1/3에 해당되는 면적입니다.
화장율의 증가와 2000년 한시적 매장제도가 도입된 『장사등에관한법률』 제정에 따라
집단묘지의 개소는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수도권 및 경북, 경남 등 일부지역에서는 공설묘지가 만장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전국 평균화장율이 1991년 17.8%에 불과했으나, 2015년 80.5%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매장묘 중심의 집단묘지에 대한
재개발 사업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2016년 국토이용 및 환경보전 취지에서 발의된 '집단묘지 정비 및 경관개선 특별법'은
기존의 집단묘지를 도시숲공원으로 재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장사시설전문회사 메모리얼소싸이어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공설묘지와 재단법인 사설묘지의
재개발사업에 관한 마스터플랜과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