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라는 절차는 삶의 한 부분으로서, 죽음을 인식할수록 현재의 삶에 더 충실할 수 있는 자각제로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 키팅선생은 ‘카르페 디엠’을 외치며 학생들에게 참된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우리말로는 '현재를 잡아라’는 의미이며, 영화에서 키팅선생은 이 말을 통해 미래(대학입시, 좋은 직장)라는 미명하에
현재의 삶(학창시절)의 낭만과 즐거움을 포기해야만 하는 학생들에게 지금 살고 있는 무엇보다도 확실하며 중요한 순간임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해외 선진국에서는 웰다잉교육이 초중고교의 정식 커리큘럼으로 채택되어 죽음도 삶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어린아이에게까지도 학습시킴으로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얼 콘텐츠는 웰다잉교육, 임종노트, 인터넷유언장, 메모리얼갤러리, 추모문화제등 다양한 형태로서 현대인의 삶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메모리얼소싸이어티는 다양한 메모리얼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급함으로 국내 장례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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