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버닝햄 (John Burningham)
20세기 최고의 그림책 작가, 동화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영국, 1936. 04. 27 ~ 2019. 01. 04
20세기 최고의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을 추모하는 물결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지각대장 존>,
<우리 할아버지> 등 50여 년간
60권 이상의 그림책을 발간하며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존 버닝햄의 그림책을 한 번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을 없을 거예요.
그만큼 우리 삶에 언제나 함께 있었던
존 버닝햄(John Burningham)
존 버닝햄은 아이들의 심리를
절묘하게 표현해내기로 유명했어요.
자신의 상상력의 비결을
"난 아직 5살 난 꼬마이기 때문"이라고
답할 만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가였지요.
존 버닝햄은 도대체
세상의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을까요?
존 버닝햄을 추모하며,
그가 자신의 그림책을 통해
우리에게 남긴 선물이 무엇인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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