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세월호 참사 3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부터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기억 0416 그리고 다짐>이란 제목의 문화제를 연다.
정혜승 탐스피치 앤 미디어 대표가 사회를 맡는 가운데 △유혜리 세종무용단 △이선경 세종시낭송인회장 △예술창작소 이음 △세종여성합창단 △카메라타 싱어즈 등 각 장르 예술인들이 출연한다. 이번 문화제 출연자들은 세월호 참사가 난 직후인 지난 2014년 5월 세종시 첫마을에서 재능 기부 방식으로 추모 공연을 한 바 있다.
행사명 : 세월호 3주기 추모문화제 <기억 0416 그리고 다짐>
일 시 : 2017년 4월 15일 오후 5시
장 소 :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
☏ 044-866-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