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 멤버 故 채동하가 8주기를 맞았다.
오늘(27일)은 故 채동하가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되는 날이다. 故 채동하는 지난 2011년 5월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故 채동하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이에 통원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대중들은 8주기를 맞이해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1981년생인 故 채동하는 지난 2002년 데뷔했다. 이후 2004년 SG워너비에 들어가 김용준, 김진호와 함께 활동했다.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故 채동하는 지난 2008년 3월 SG워너비를 탈퇴했다. 다시 솔로 활동으로 전향한 채동하는 "하루가 미치고" 등 명곡을 남겼다. 이후 2011년 1월에는 박지헌과 "어제 같은데"를 발매했다. 그러나 이후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오늘(24일) 8주기를 맞은 故 채동하. 그의 안타까운 죽음에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 출처 : 헤럴드POP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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