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담양교육관에서 열려
(사)우도농악담양보존회는 제16회 남도농악명인 추모제를 6월1일 오전 10시 우도농악 담양전수교육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갖는다.
설봉 김동언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보유자로 남도농악의 전통을 잇고 발전시키는데 평생을 헌신했다.
총 4부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남도농악명인 추모제를 시작으로 설봉 김동언 팔순 수연례와 우도농악담약보존회 창립 10주년 및 보존회원의 날 축하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보존회 관계자는 “두레 정신을 나누고 전통예술의 맥을 이었던 광주·전남 대표 우도농악담양보존회가 마련한 남도농악명인 추모제와 지역민을 위한 국악대공연”이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출처 : 광남일보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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