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박일(본명 조복형)이 3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한국성우협회 등에 따르면 박일은 이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자세한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에게 특별한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MBC성우극회 측은 "지난 밤 주무시다가 조용히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박일의 매니저 역시 “주무시다가 편안하게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
* 출처 : 동아일보 2019.07.31.
* 성우 박일 Life Record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