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 장진영 씨의 10주기를 맞아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10년 전 어제, 장진영 씨는 위암 투병 끝에 서른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당시 남편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슬픔을 더하기도 했죠. 

어제 장진영 씨가 잠들어 있는 기념관에서는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추모식을 가졌고요. 

배우 신민아 씨도 SNS를 통해 장진영씨의 생전 사진과 함께 그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 

* 출처 : MBC News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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