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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리 사망 1주기
관리자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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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명예회장 스탠 리 사망 1주기를 맞은 가운데 할리우드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스탠 리는 지난해 11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의 시더-시나이 메디컬센터에서 95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그는 스파이더맨, 엑스맨, 판타스틱 포, 아이언맨, 헐크, 토르 등 마블을 대표하는 히어로를 창작했다. <캡틴 아메리카>는 스탠 리가 맨 처음 각본에 참여한 만화다. 

미국에서 예술가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국가 예술 훈장도 받았다. 

 

마블 스튜디오는 사망 1주년을 맞아“당신의 유산은 마블 유니버스와 팬들의 가슴 속에서 살아갈 것이다”라고 추모했다.  

 

지난해 사망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번스, 마크 러팔로, 제러미 레너 등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은 할리우트 리포터에 추모 광고를 냈다.

 

이들은 "우리는 그의 창조적인 공헌, 그와 함께 일한 수천 명의 남성과 여성, 그리고 앞으로 이 즐거움을 나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의 독창적인 재치와 품격에 감사합니다"라고 애도했다.  

 

이어 "스탠,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고 그리워할 겁니다. 우리는 당신의 이 놀라운 유산의 작은 부분을 대표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합니다"라고 추모했다.   

 

* 출처 : 마이데일리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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