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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문화제 안내

23일 윤동주 75주기 추모공연
관리자
2020-02-20

 

23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

<서시>와 <별 헤는 밤>의 저자 윤동주 시인의 75주기 추모공연이 열린다.

 

뉴저지훈민학당 한국학교와 추모밴드 <눈오는 지도>가 주최하는 이번 "윤동주 시인 75주기 추모공연"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2117 Route 4 Eastbound.)에서 진행된다.

 

2005년 미주 음악인들로 구성된 7인조 밴드 <눈오는 지도>는 윤동주 시에 곡을 붙여 노래하며 한국의 정체성을 찾는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 그룹은 지난 10년간 미국 각지와 한국·일본·중국 등지에서 윤동주 추모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무료. 201-835-8692.

 

* 출처 : 중앙일보 뉴욕지부 2020.2.19

* 원문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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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으로,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 고민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이러한 사상은 그의 얼마되지 않는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출생-사망 1917.12.30 ~ 1945.2.16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북간도(北間島)

주요작품 〈서시(序詩)〉,〈또 다른 고향〉,〈별 헤는 밤〉

 

* 출처 : 두산백과, 네이버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