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한국기독교장로회 교육원에 임시로 세워져 있던 효순미선 시민추모비 "소녀의 꿈"이 14일 오전 완공을 앞둔 평화공원으로 옮겨진다.
18년 전 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신효순, 심미선 양을 추모하기 위해 제작된 이 조형물은 보수 작업을 거쳐 18주기인 6월13일에 완공 예정인 경기 양주시 평화공원에 세워진다.
* 출처 : 경향신문 2020. 5.14
* 제공 : 장사시설전문회사, ㈜메모리얼소싸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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