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를 기려 수묵화가 송남 유준과 6명의 작가가 함께 하는 <묵향만리-사람사는 세상> 전시회가 1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목동 구구갤러리에서 열린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일(5월23일) 전후 모습과 세상을 담았다. 시사만화가 박재동, 서양화가이자 디엠제트 자연생태미술 연구소장인 조신호, 애니메이션 감독 주홍수, 풍자만화가 고경일, 행위예술가이자 캘리그라피 작가인 권도경, 서양화가 노춘석 작가가 서양화, 캘리그래프, 문자도, 캐리컬쳐, 입체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 출처 : 한겨레신문 2020. 5. 14

* 제공 : 장사시설전문회사, ​㈜메모리얼소싸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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