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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문화제 안내

그림책 만을 사랑했던 작가, 토미 드 파올라를 추모하며
관리자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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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오로지 그림책만을 사랑했던 작가,

토미 드 파올라(Tomie dePaola).

 

사랑스러운 그림책들을

아이들에게 선물해왔던 토미 드 파올라 작가가

85세의 나이로 영면했습니다.

 

미국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토미 드 파올라 작가는

어렸을 적부터 미술에

흠뻑 빠져있었다고 해요.

4살 때부터 가족들에게 글을 쓰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가족들은 그의 꿈을 열렬히 응원했고,

가족들을 통해 예술적 재능을

꽃 피울 수 있었답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그로 인해 가족은 토미 드 파올라 작가의

중요한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5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

드 파올라 작가는

무려 270권의 책을 작업했고,

이 작품들은 20개 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답니다!

 

수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으며

칼데콧 아너 상, 뉴베리 아너 상,

스미스손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11년에는 미국 도서관협회에서 주는

평생 공로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평생을 아이들을 위한

작품들을 써내신 것이죠. 

 

그렇다면 다양한 가족애들을 담아낸

그의 그림책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요?

 

* 출처 : 비룡소 포스트

* 원문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