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 세종로 소공원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주관으로 한국마사회 문중원 노동자 1주기 추모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문중원 기수 부인 오은주씨가 재를 올리고 있다. 마사회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일했던 고 문중원 기수는 조교사의 부정 경마 지시, 마사회 조교사 개업 심사 과정의 비리, 기수의 열악한 처지를 고발하는 유서를 남기고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
* 출처 : 뉴시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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