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앞 계단에 깔린 레드카펫 위에 무연고 사망자 이름이 적힌 책과 빨간 장미들이 놓여 있다. 홈리스 추모제 공동기획단은 무연고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한 <홈리스 기억의 계단>을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 출처 : 서울신문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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