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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강수연 빈소, 이틀째 추모 발걸음 계속
관리자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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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故강수연 배우

 

배우 故강수연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틀째 계속됐다.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강수연의 빈소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가 차려진 이틀째에도 꾸준히 영화인들의 발걸음이 계속됐다. ~ 증략~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 장으로 치러진다. 고인과 깊은 연을 지닌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고문은 배우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 등이다.

 

장례위원으로는 강우석, 강제규, 강혜정, 권영락, 김난숙, 김한민, 김호정, 류승완, 명계남, 문성근, 문소리, 민규동, 박광수(여성영화제), 박기용, 박정범, 방은진, 배창호, 변승민, 변영주, 봉준호, 설경구, 신철, 심재명, 양익준, 예지원, 원동연, 유인택, 유지태, 윤제균, 이광국, 이용관, 이은, 이장호, 이준동, 이창동, 이현승, 전도연, 장선우, 정상진, 정우성, 주희, 차승재, 채윤희, 최동훈, 최재원, 최정화, 허문영, 허민회, 홍정인이 이름을 올렸다.

 

강수연은 7일 오후 3시 별세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흘만에 세상을 떠났다. 9년만 스크린 복귀작이던 넷플릭스 <정이(연상호 감독)>는 고인의 유작이 됐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에 마련됐다. 조문은 10일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발인은 11일이며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 출처 : JTBC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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